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성공했어?

이번엔 아키라가 훔쳐와

우리들 친구잖아?
훔쳐오라구

가자!

잠깐 기다려

- 여어, 오랜만!
- 오랜만이야. 잘지냈어?

응. 잘지내

너무 크다니까 이거..어울리지도 않고
엄마가 금방 큰다고 큰걸로 하라잖아. 진짜..

오랜만이네
뭐하고지내? 잘있지?

새로운 게임샀으니까
오늘 놀러와

음...

시간나면 갈게. 음..
그럼 담에 보자

나 오늘 학원
가야돼. 미안

- 잘가
- 잘가. 또 보자

- 쟤 누구야?
- 음..

- 쟤네 집 냄새나
- 진짜?

진짜야! 냄새 엄청나..

- 얼마나 냄새나는데?
- 쓰레기장같아.. / - 진짜?

- 재네 집은 왠지 가기싫어
- 썩었어? / - 썩었달까나..

왔다!

갔으니까 이제 괜찮아

- 몇살이랬지?
- 12살이예요

아르바이트는 16살
이상이 되어야 할 수 있어

경찰서나 복지사무소에
연락해 보는게 좋지 않니?

그렇게 하면 넷이 같이
살 수 없잖아요

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많이 고생했었어요

그렇구나..

피아노 살 돈이잖아..
됐어..

괜찮아

어서오세요

어머니 돌아오셨니?

키 재보자

똑같다

- 그럼 이것도 따자
- 그럼 난 이거

누군가 버리고 가버린거
아닐까? 이대로..

- 불쌍하다. 그치?
- 응

- 아키라형 흙 담았어?
- 응

시게루!

시게루, 봉투

유키

물 가지고 올게

오빠, 전기가 안켜져

뭐해?

- 학교안가?
- 응

나도 안다녀

- 여기에 구멍있는거 알아?
- 몰라

あいこでしょ!
아이코데쇼 (무승부다 = 비겼다)

最初はぐう, じゃんけんぽん
처음엔 주먹, 가위 바위 보

あいこでしょ!
아이코데쇼 (무승부다 = 비겼다)

뭐해?

별로..아무것도 아냐

오빠 감기걸렸어?

목소리가 이상해

시끄러워

머리감았어?

어제 공원에서 감았어

차갑지?

엄마는 언제 돌아오셔?

이제 안올거야

아마도..

- 안 더워..
- 더워

안 더워..

상하니까 빨리
먹어야된다

시게루..

- XX없어?
- 없어

- 이 중에서 뭐먹을래?
- 에에-

(잠들었어..)

죄송해요. 문이
열려있길래..

3층 주인집인데요
집세가..

- 엄마는?
- 지금 일때문에 오카사에 가계신데요

친척이라던 애들이니?

- 내가 돈만들어 줄게
- 에? 어떻게?

- 여기!
- 됐어..

왜그래? 노래방 같이
가준 것 뿐이야

필요없어!

뭘 먹는거야?

뱉어봐..

뭐야 이게..?

종이

287엔입니다

시게루는?

몰라..

- 뭐하는 거야 시게루는?
- 몰라..

시게루!

- 니가 소바먹고 싶다고 해서 사온거잖아!
- 뭐야

제멋대로 굴지마!

이제 집에 들어오지마!

- 망가졌어?
- 무슨일이야?

저사람 바보야!

유키, 시끄러워!

오빠 화장실 가고 싶어

공원갔을 때 갔어야지

욕실 바닥에 싸

싫어!

오빠 사키짱 또 와?

시게루! 누가 멋대로
물쓰랬어!

마실 물이 없잖아!

- 오빠.. 사키짱 또 놀러올까?
- 안와!

뭐하는 거야?

버릴거야

이런거 필요없잖아

- 하지마
- 뭐야

- 내놔
- 시끄러워!

- 돌려줘!
- 방해하지마!

만지지마!

엄마 이제 안 올거라구

멋대로해! 거기에서
나오지마! 바보!

- 카토
- 네

오늘 야로 어떻게
된거야? 야로!

- 학원갔어요
- 학원? / - 네

너.. 몇학년이니?

아키라군은 9번

자, 집합!

지금부터 바이토 베어스와
켄타 타이거즈의 시합을 시작하겠습니다

- 경례!
- 잘부탁드립니다!

아키라군 있지. 여기를 꽉 잡고..
공이 오면 카앙- 하고 치는거야. 알았지?

슈퍼 울트라 미라클
배팅! 예예예예~쓰

커다란, 커다란
홈~런~ 홈~런~

유키..!

유키가 안일어나..

유..키!
유..키..

의자에서 떨어졌어

- 여보세요
- 후쿠시마 케이코씨 계십니까?

잠깐만 기다리렴
지금 불러올테니..

엄마

커다란, 커다란 홈~런~

저 천국의 할아버지, 할머니
깜짝 놀라는 커다란 홈~ 런~

- 저 천국..
- 아키라

무슨일이야?

저번에 그 돈..
돌려줬으면 좋겠어..

유키에게 비행기를
보여주고 싶어..

아폴로 초코

둘이 소풍이라도 가는거니?
즐거워 보이네

1195엔입니다

고마워요

쿄코 이거
어떻게 된거야?

아까 도착했어..

아키라에게, 애들 모두
잘부탁해! 난 잘있어♡ 엄마가

이건 안되겠어

유키..
키 컸구나..

누나, 유키 이제
못보는거야..?

어제 아침에
유키를 만져봤더니..

너무 차가워서
기분나빴어..

뭐랄까..
굉장히..

뭔가..
굉장히...

眞夜中の空に問いかけてみても
한밤중의 하늘에 물어보아도

ただ星が輝くだけ
그저 별이 빛날뿐

心から溶けだした黑い湖へと
마음으로부터 녹아내린 검은 호수에

流されていくだけ
흘러갈뿐

もう一度天使はボクにふりむくかい?
다시 한번 천사는 나를 돌아봐줄까?

僕の心で水浴びをするかい?
나의 마음 속에서 헤엄쳐줄까?

やがてくる冬の風に波が搖られて
이윽고 다가오는 겨울바람에 물결이 흔들려

闇の中へぼくを誘う
어둠속으로 나를 이끌어

氷のように枯れた瞳で
얼음처럼 시린 눈동자로

僕は大きくなっていく
나는 커져가

だれもよせつけられない
아무도 다가가려 하지 않는

異臭を放った寶石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보석

고마워요

있다!

아키라 : 야기라 유야 (柳樂優彌)

쿄코 : 기타우라 아유 (北浦愛)

시게루 : 기무라 히에이 (木村飛影)

유키 : 시미즈 모모코 (淸水萌萌子)

사키 : 한영혜 (韓英惠)

케이코 : 유 (YOU)